아라문의 검 6회 줄거리 리뷰 : 가짜 이나이신기
치료를 받고 있을 타곤 6회의 전개는 어떻게 진행될지 바로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아라문의 검 6회 줄거리 리뷰 : 가짜 이나이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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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곤의 꿈 그리고 환영
'하슬라 이놈들이 내 피를 봤어' 어느 순간 짠한 왕이 되어버린 타곤 그전에 일을 꿈으로 착각하고 자기를 치료를 도와주던 시녀들을 다 죽여버립니다. 부상을 치료하기 위해 독성 있는 약물을 사용하면서 타곤이 아버지 산웅의 환영을 보게 됩니다.
환영 아버지 산웅과의 만남
이번 편에서는 특히 타곤에게 눈이 갔습니다. 절대 힘을 가지고 있던 강력한 왕에서 환영을 보며 눈이 흐려진 타곤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정말로 사람들이 이그트를 신성이 어기고 너를 찬양한다고 생각하느냐? 그걸 믿을 정도로 머저리는 아닐 테지 이젠 모두를 죽여야겠구나' 평생을 숨겨왔던 비밀인데 이제는 축복이라고 하니까 그것도 적응이 안 되는 중인데 죽은 아버지까지 눈앞에 보이니까 타곤이 완전히 상태가 이상하게 변합니다.
타곤에게 힘을 주는 태알하
그래도 타곤의 옆에는 태알하가 있습니다. '우린 칼을 맞잡고 아록 이를 구했어' 떼사리촌 사건 이후 태일화가 타곤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합니다. 자신이 이그트라는 걸 들키면서까지 자기와 아록 이를 구하러 온 타곤에 대한 마음이 와닿은 거 같습니다. 그런 타곤이 흔들리니까 태알하의 마음도 편치 않게 됩니다. 태알하는 가늠하지 못하는 일을 오래 참지 못하는 성격입니다.
태알하의 협박
' 비록 타곤과 아록이 가 진짜 아라문이 아니어도 괜찮다 진짜가 아니라면 진짜로 만들어 버리면 된다.'탄야에게 태알하는 그렇게 경고를 하고 떠납니다.
' 아라문의 검이다 신탁이 맞았어'은 섬 이가 꽂은 칼을 아스달로 가져온 탄야 이제 이검을 뽑는 자가 나타나면 그게 바로 아라문의 헤슬리가 됩니다. 탄야가 이 전설을 사람들에게 인지시키고 나면 나중에 낙뢰흔이 딱 박힌 은섭이 팔이 딱 걷어 올리면서 같은 낙뢰 휸의 칼을 딱 뽑으면 아라문 헤슬라로 인정된다는 시나리오가 맞아떨어집니다. 은섬과 탄야의 계획은 순조롭게 진행되는 거 같습니다.
가짜 이나이신기 사야
'이나이신기께서 돌아오셨소'
어차피 은섬 이가 아스달에서 총 군장 연기를 하고 있으니 사야라고 못할 게 없습니다.
사야가 말합니다. '정말 한 번도 상상해보지 못한 세상이네'
일단 은섬으로 살기 위해서는 사람들 이름을 알아야 하니까 채은이가 자기 목숨 구해준 은인이라고 하면서 모두 인사하라고 하면서 장로들 이름을 다 외워버리는 사야입니다. 사야의 첫 번째 작전은 아고 연합 분열시키기 돌입합니다.
'지금 말들에게 돌고 있는 돌림병은 아스달 여마리가 퍼뜨린 것이다 '
이렇게 말해놓고 아고 연합이 서로 의심하게 만들기 시작합니다.
어차피 패장으로 아스달에 돌아가 봐야 어딜 것도 없는데 그럴 바엔 여기서 이날 신기로 대접받고 사는 곳도 괜찮죠
'설마 네가 아스달에 여마리이었던 거야? ' 사야는 자신의 정체를 알고 있는 잎생을 여마리로 몰아갑니다.
하지만 잎생도 쉽게 당할 순 없어서 '네가 진짜 이나이신기라면 예전 우리 동무 이름을 말해봐 ' 라며 반박하죠
그런데 은섬과 사야는 꿈으로 이어져 있어서 사야도 사 트릭 이야기를 알고 있었습니다.
잎생은 이것까지는 알 수 없었습니다. 이렇게 사야는 무사히 아고연합에 이나이신기가 됐습니다.
칼 방울 거울 알게 된 타곤
'왕후시여, 왕께서 사라지셨습니다.' 머리가 복잡한 타고는 탄야를 찾아갔고 거기서 아라문의 검을 발견합니다.
'칼이 드러났는데 내가 사명을 모른다면 나는 아라문이 아닌지요' 하지만 타곤 이렇게 안 죽는다
아사사카니 죽으면서 타곤에게 한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칼 거울 방울에 대해 탄야에게 이야기를 하고 타냐는 이 싸움이 쉽게 끝나지 않을 걸 예상합니다
타곤의 왕명 그리고 폭주
그리고 타곤이 내리는 무시무시한 왕명을 내리게 됩니다.
'아스달과 아스달 인근에 노래하는 늑대 해에 태어난 모든 사내를 잡아들여라'
아사사칸은 푸른 객성이 나타나던 해에 태어난 3명의 아이가 타곤의 세상을 망하게 할 거라고 했으니 그 해 태어난 남자들 디 죽일 생각인 겁니다.
'나를 죽이려는 자들이 있다 예언이 나를 죽이려 하고 하늘이 나를 버리려 한다'
뭔가 최후의 발버둥을 치는 것 같은 타곤의 모습 왕의 폭주를 막으려는 충신 초자하의 귀까지 자르며 자신의 운명을 바꿔보려 하는 타곤입니다.
태알하 눈물 타곤의 믿음
그런 타곤을 태알하는 막아보려고 하지만 둘 사이에 차마 하면 안 되는 말을 타곤이 합니다.
'넌 한 번 온전히 내 편인 적이 없다 애초에 너는 나와 아버지를 이간질하려고 했으니까'
시작은 그랬지만 그래도 타곤에게서 사랑을 느꼈던 태알하는 속상함과 배신감이 올라옵니다.
'난 더 이상당하지 않아 너에게도 예언에게도'이 말을 들으니까 태알하는 마음이 무너집니다.
사야의 깨달음
'넌 희생이 뭐라고 생각해? ' 사야가 웁니다.
아스달에서는 모두가 자신의 적이었고
희생은 어쩔 수 없는 복종이라고 생각했는데 잎새가 찌른 칼을 묘니타가 몸으로 막았습니다.
'뭐지 이런 게 이나이신기 삶인가'
아낌없는 위함을 받는 존재인 이날 신재 삶을 몸소 체험하면서 사야는 진짜 은섭의 삶을 생각해 보게 됩니다.
은섬과 사야의 두번째 만남
은섬 이가 사야가 이나이신기로 산다는 소식을 듣고 사야를 만나러 옵니다. 그렇게 사야와 은섬은 또 한 번 만나게 되는 데드라마가 진행이 거듭할수록 뻔한 전개가 아니고 정말이지 한 치 앞을 볼 수가 없습니다. 은섬과 사야 그리고 아라문 하슬라이나이신기 이들의 운명은 어떤 끝을 보여줄 것인지 너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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