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문의 검 5회 줄거리 리뷰 :이나이신기 아라문
4회에서 타곤의 피색깔로 모든 이들이 이그트라는 사실이 알려지게 되고, 상황이 위기로 갈 때쯤 탄야의 등장으로 이그트가 아라문의 왕이었다는 사실을 공표하게 되고 위기를 벗어났습니다. 5회 이그트로 알려진 태곤의 시작으로 줄거리 리뷰 들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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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문의 검 5회 줄거리 리뷰
위기를 벗어난 타곤
제1 왕조 아라문왕조가 시작되었음을 선포한다 라는 탄야의 이그트의 보라피가 성스러운 축복의 피로 바꿔버리게 만듭니다. 결국 흰 산에 심장의 교리를 인정하게 됩니다. 그 자리에 있는 타곤은 사람들의 환호가 왕이 아닌 탄야에 대한 환호에 그의 표정은 많은 생각들을 보여줍니다.
치명상을 입은 타곤은 쓰러지게 되고 계속 연속되는 환영과 환청 고통 속에서 보내게 됩니다. 타곤 아버지가 늘 했던 자기 보라색 피를 누구에게 걸리지 말라 그리고 그 피를 본 자는 다 죽여야 한다 라는 메시지가 전작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모든 이들이 그걸 알아 버렸으니 타곤의 왕권은 불안해질 수밖에 없다 느낍니다.
아스달 사람들은 한순간에 저주로 몰았던 이그트가 왕이라는 것에 의문을 가지게 되지만 아무도 반박을 하지 못합니다.
그중에서도 태알하랑 그 주변 측근들도 많이 혼란스러워합니다. 타곤과 태알하가 왕자를 구하기 위해 곤란에 쳐 있는 상황에서 어떻게 이렇게 딱딱 맞게 떨어졌는지 신기하게 생각하게 되죠
아라문 예언의 탄야와 은섬과 갈등
그 사이 탄야는 아라문의 마지막 유언의 신탁의 글을 발견하게 됩니다.
'느티나무가 갈라져 나의 칼이 드러나면 아라문의 사명을 알리라' 탄야는 은섬이 가짜 사야로 아스달로 왔을 때부터 이미 마음을 정해 놓고 행동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탄야는 은섬과 대화중에서 은섬에게 느티나무가 갈라지고 칼이 갈라지게 된다면 은성 네가 아라문인지 알아야 한다며 이야기를 해줍니다. 은섬은 그건 말도 안 된다며 소리를 지르게 되죠.
왜냐면 오랫동안 아라문의 적이었던 이나이신기였는데 두 신이 있다는 게 말이 안 된다며 이야기합니다. 탄야는 아라문과 이나이신기와 계속 싸우게 된다면 어느 한쪽은 전멸할 때까지 싸울 밖에 없으니 이 나이신기이자 아라문의 존재가 나타나야 한다고 이야기하는데 그 사람이 바로 은섭이 되어야 한다고 말을 합니다.
사야등장 뇌안탈 증표
'너의 아버지 라가즈의 핏줄들에게 이어지는 물건이다'
뇌안탈에게 검은색 돌처럼 생긴 걸 받게 되는데. 이 물건은 먼 옛날에 형제들이 헤어지면서 나눠가진 돌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언젠가는 다시 만나게 된다고 합니다.
왕후의 의심과 은섬의 납치
타곤이 이그트인 사실을 어떻게 알았는지 태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결국 사야인 척하는 은섬이 결국 탄야랑 아는 사이였다는 걸 알게 되고, 이 사실을 탄야에게 물어도 알려주지 않을 거라 생각이 들어 은섬은 납치하게 됩니다. 결국 태알하가 궁금하던 사실을 3가지 질문을 묻게 되고, 그리고 본인의 방식대로 일을 처리하겠다며 나중에는 은섬은 죽일 수도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은섬의 구출 작전
왕후가 총 군장 은섬은 납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반란이라며 시끄러워진 틈에 열선, 뭉태, 달새 등 와한족이 모두 모여 은성을 구출하게 됩니다.
철검을 전달받은 은섬
약손은 은섬에게 자기가 만든 철검을 보여주며 아스달 기술이 이 정도라며 다시는 이곳으로 오지 말라는 경고를 하게 되죠. 그리고 전해받은 철검은 가져가라고 합니다.
은섬과 양차의 싸움 중 은섬의 낙뢰흔
그렇게 얼마 뒤 철검의 성능을 확인할 순간이 오는데 양차가 탄야 주변에 위험하게 만든다며 죽이러 왔고, 그걸 은섬과 싸우면서 양차의 검을 박살을 내버리죠. 그 순간 번개가 내리치며 철검으로 떨어지게 되고, 은섭의 팔에 낙뢰흔 흉터가 생기게 됩니다. 은섬은 칼을 높게 들며 이 나이신기이자 아라문의 해슬라가 되겠다고 외치며 5회는 마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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