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문의 검 7회 줄거리 리뷰 : 이코마히스
긴 명절 끝으로 한 주간 쉬었습니다. 은섬과 사야의 만남으로 벌어지는 아라문의 검 7회 줄거리 리뷰 이코마히스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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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줄거리>
아라문의 검 7회 줄거리 리뷰
은섬과 사야의 두번째 만남
드디어 은섬과 사야 만나게 됩니다.
"내가 널 죽이면 안 될 이유가 있을까" 둘에 대화 보면 뭔가 둘이 성격이 바뀐 거 같습니다.
은섬은 아스탈 갔다 오더니 굉장히 냉정한 전사가 됐고 사야는 오히려 순진한 아고연합 사람 걱정을 하게 됩니다. 서로 바뀐 자기 진영을 대변하는 느낌입니다.
사야가 " 너의 목숨 따위가 그 많은 사람의 생명의 대신할 수 있어? " 라며 은섬이 아고족 있을 때 상황을 생각하며 은섬에게 그들의 안타까움을 느낀 감정을 담아 소리를 지릅니다.
그런 사야를 보더니 "네가 이나이신기 같다? " 은섬은 사야를 가지고 조롱합니다.
반대로 사야는 " 내가 짧지만 너의 삶을 살아 보니 넌 예쁨 받고 싶어 하더라"
은섬과 사야가 옥신각신하는 동안으로 포로 된 아고족을 후송 중에 기다린 모모족 등장으로 싸우게 됩니다.
모모족은 사람 잘못 봐서 아스달 병사와 시비가 붙게 되고 이긴 후 아고족 포로를 풀어 줄 거라 생각했는데 구해주는 게 아니었습니다. 모모족이 찾는 사람은 따로 있었는 거 같습니다.
" 해까닥 어디 있냐 " 지금 모모족 해까닥 사이에 무슨 인연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이 사건으로 인해 아고족 연합의 큰 변화의 물결이 일어나겠다는 복선을 가져다주는 거 같습니다.
아스달 신무기 철검
아스달과 아고족 연합도 지금 최고 이슈는 철검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드디어 아스달의 열손이 신 무기 철검을 대량 양산 되었습니다. 태곤은 성능을 확인하기 위해 철검을 휘둘러보고 매우 만족합니다. 이렇게 아스달 국가는 대규모 전투에 대비한 철검을 모두 무장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비극을 막기 위해 탄야는 무엇인가를 하려고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10년간 심어놓은 여미리 통해 사실을 알게 된 타곤
타곤도 자신의 서서히 힘을 과시하려는데 "10년을 기다렸구나 내가 너를 딱 한 번 쓰기로 했다" 왕후 신녀를 첩자로 보내 10년을 벙어리로 살게 했는데 처음으로 입을 열면서 이 신녀는 전투 후 사야가 아스달 왕국에 온 적이 없다라며 은섬과 사야의 사실을 알게 됩니다.
곧바로 내려지는 타곤의 3개의 왕명이 전달됩니다.
첫째 "모라 성으로 가서 사야를 당장 데리고 와라"는 내용이 전달되자 전쟁 중인 사야를 오라는 것에 다들 의아해 하지만 왕명은 이어갑니다.
둘째는 사야 대신에 군장 두팔이 전장에 총대장을 임명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은 조만간 연회가 있을 테니 전부 다 모이라 합니다. 태알하는 불안함을 느낍니다.
은섬과 모모족 족장 카라트 만남
드디어 은섬 카라트의 만남을 가집니다. 아고족 포로와 해까닥의 교환 때문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제 3자가 끼어듭니다.
지난번 왜 사야 치려다가 뇌안탈 당한 이그트족 기억하십니까? 그들도 해까닥 노리고 있었습니다.
모모족 수장 샤바라 이복형제 카라트 그 정체가 밝혀지자마자 은성을 비롯해서 아고연합 사람들이 기뻐하는 표정을 숨길 수가 없습니다. 모모족이면 별들의 호수 바닥에 있는 엄청난 크기의 철로 된 운석을 꺼내는데 도움을 줄 거라 생각이 들었던 겁니다.
연회를 빙자한 타곤의 폭정 시작
이곳은 아스달 연회장에서 타곤의 일방적인 폭로가 이어집니다.
태일화 왕후가 사야를 죽이려 했다는 것과 가짜 사야와 함께 작전을 짠 내용들을 이야기합니다.
그렇게 태일화를 가두라는 명하고 보내버립니다.
이제 탄야를 보낼 차례인가 봅니다.
양차가 은섬이 한 이야기를 타곤이 들었고 그게 진짜인지 꿈인지 타곤과 타냐가 서로 물어보는데 양차 당황해서 어쩔 줄 몰라합니다. 결국 양차는 탄야를 선택하게 됩니다. 결국 타곤은 연회를 빙자해서 자기가 이제 몰랐던 내용을 사실을 알게 되었으니 폭정을 진행합니다.
연회 자리를 무사히 잘 피해서 나온 양차와 탄야 양차 죽을 뻔했는데 "비밀 하나 말해 줄까" 하면서 "나 보통 사람이야" 라며 이야기합니다.양자를 이용할 만큼 위험에 처했던 탄야였던 사실이긴 합니다. 하지만 이 사건을 계기로 연회 참석했던 사람들은 타곤이 정말 정신이 이상해졌다는 의심을 하게 됩니다.
태일화 그리고 사야의 동맹 그리고 탄야의 합세
타곤의 명에 따라 아스달로 돌아가야 하는 사야
쇼루자기에게 사야 본인은 아스달로 돌아갈 준비를 할 테니 은성이에게 어떻게든 성을 무너트리라고 이야기 하며 자기 가슴 속에 본인 지필이 적혀 있는 빈 두루마리를 전달합니다. 힘이 필요할때 거기에 내용을 적으면 새로운 군장은 사야 명이라는 명분에 쇼루자기 의 힘이 될 수 있어서입니다.
다시 아스달로 돌아간 사야는 왕후 몰래 병사 분장해서 만나 힘을 합쳐 타곤을 없애자고 합니다
그리고는 왕후의 아들 아록이를 왕으로 올리고 정치 알아서 하고 자기는 탄야 혼인만 얻으면 된다고 하죠
눈별이가 언니 소식 묻기 위해 사야 방에 들어온 사이 이그트 그들이 사야를 따라 부하를 죽이고 사야 방에 쫓아왔습니다.
사야가 가지고 있던 손가락 목걸이가 사야 것이라면 자기들을 따라야 한다고 합니다.
눈별의 눈빛이 바뀌면서 이들을 간단히 제거해 버립니다.
사야는 눈별에게 타곤을 죽여서 넌 복수를 하고 자기는 아라문을 갖겠다고 이야기하자 그 뒤에서 듣고 있던 탄야
오히려 들통났다고 생각한 사야는 황당해 하지만 같이 탄야는 같이 합세하겠다는 의지를 비추며 아라문의 검 7화는 끝이 납니다.
명절이 끝나고 연속 방영으로 인해서 8화를 다 시청을 하지 못했습니다. 곧 8화 줄거리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긴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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