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문의 검 1화 줄거리 인물소개 하이라이트
아스달의 연대기를 재미있게 봤던 나는 이번에 아라문의 검 이 출시되었다는 것을 기사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 아스달의 연대기 후속작이라 불리는 만큼 시청을 하고 여러분들께 어떤 내용인지 알려드리려 포스팅을 해보려 합니다. 현재 티빙과 디즈니플러스에서 방영 중이며 아래에 링크 남겨 드리겠습니다.
아라문의 검 전 시즌 줄거리
혼혈의 인간 이그트
사람과 뇌안탈 사이에 태어난 혼혈, 보라색 피를 가졌으며 아스달에선 저주받은 존재로 여겨진다.라는 이야기로 첫 시작을 알립니다. 아스달에서는 숨겨진 예언이 있었습니다 전작에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칼과 방울, 그리고 거울의 상징인 세 아이들이 한날한시에 태어나서 결국 이 세상을 끝낼 것이라는 예언이 있었습니다. 그 예언의 주인공들은 '은섬', '탄야', '사야'로 정리됩니다. '은섬'과 '사야'는 쌍둥이였고, 이그트 존재로 태어났습니다. 그들의 어머니 '아사혼'은 뇌안탈을 몰살하려는 타곤에 맞서 그들을 지켰고, 그들 중 하나를 사랑해서 낳은 아이들이 쌍둥이 이그트였던 것입니다. 이들을 죽이려 하는 사람들로 인해 결국 그녀는 남편 '라가즈'를 '타곤'에게 잃게 되었고, 쌍둥이 중 하나 '사야' 마저 타곤에게 뺏었기게 됩니다.
'아사혼'은 '은섬'만 데리고 도망치게 되었고, 거기서 '은섬'은 또 다른 예언의 아이 '탄야'를 만나게 됩니다. '타곤'이 데려간 '사야'는 아스달이란 문명에서 자라났으며, '은섬'과 '탄야'는 자신들에게 내려진 예언이 무엇이 의미하는지 모른 채 와한족의 일원으로 대자연의 품에서 성장하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스달은 탄야의 와한족을 침략을 합니다. 그래서 많은 와한족 사람들이 학살을 당하게 되고, 그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노예로 아스달에 끌려가게 됩니다. '탄야'는 아스달의 노예가 되고 '은섬'은 가까스로 탈출하게 됩니다. 반드시 와한족과 '탄야'를 구하러 오겠다는 약속만 남기 채 말입니다. 그리고 어느덧 세월이 많이 흘렀고, 아스달에서 '타곤'의 폭정은 하루하루가 더 가혹해집니다. '타곤'은 자신이 이그트라는 사실을 숨기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을 눈과 귀를 가리기 위해 학살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그 예언의 아이들은 모두 영웅으로 성장되어 있었습니다. '탄야'는 노예가 아닌 아스달의 대제관으로 지내고 있었고, '은섬'은 아고족의 우두머리 이나이신기가 되었으며, '사야'는 아스달의 군사 사령관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서로 간의 생사를 알지 못하면서 지내고 있었고 또한 아직 그들의 서로 관계에 대해 전혀 몰랐습니다. 이들의 운명은 알지 못한다는 이야기로 그렇게 이 드라마는 시작을 알립니다.
아라문의 검 1화 줄거리
약한 자들이여
연맹은 끝이 나고 하나의 국가를 통치하는 아스달 국가 타곤이 왕위에 올라 대륙의 동쪽 '아고벌'을 정벌을 위해 명령을 하달합니다. 하지만 아고벌 정벌 중 예상치 못하는 '까치족'과 '바톨족' 적들의 반란에 가로막히게 되고 이들은 '타곤'에게 복수를 위해 공격하게 됩니다. 몇 년간 그렇게 전투는 계속되었고 결국 타곤왕이 전장에 직접 나서게 됩니다. 결국 아고벌 부족의 족장을 잡아서 이전쟁의 마치게 됩니다.
이나이신기 등장과 간접 사야와의 만남
200년 전 아라문해슬라를 이긴 아고족의 영웅 이나이신기 '은섬'은 닛산강 주변에 있는 바토족 족장을 동맹의 협상을 위해 만나게 됩니다. 하지만 바토족 족장의 음모는 아스달의 비밀 정보조직 '사야'와 합심해서 '은섬'을 죽이기 위한 동맹을 가장한 함정이었고 그걸 알고 있던 '은섬'은 바토족 족장을 인질로 잡고 서로 대치 중이었으나 잠복되어 있던 궁수의 화살로 서로 칼부림 전투가 벌어지게 되고 '은섬'과 '사야'와 1:1 전투가 있던 중 '사야'는 넘어지게 되며 얼굴을 나무사이에 가린 채 구멍 사이 ' 은섬'을 보고 있었는데 '은성'이 얼굴에 씌워진 가면이 벗겨지는 순간 '사야'는 간접적으로 자기와 똑같이 닮은 얼굴에 화들짝 놀라게 됩니다. 하지만 '은섬'은 부하가 들어와 그 자리를 피해야 한다는 이야기 듣고는 얼굴을 미처 확인하지 못하고 그 자리를 뜨게 됩니다.
추격전
'사야' 아사달 조직들은 '은섬'의 부족을 강 주변에 둘러싸게 되었으며, 포기하라고 이야기하지만 '은섬'은 하늘에 화살을 한 발을 쏘자 엄청난 폭우와 번개 함께 지원군이 합세해서 후퇴하게 됩니다.
'태곤' 승리 후 귀환
아고벌 정복을 승리로 마치고 돌아오게 된 '태곤'은 부족인들에 큰 환영을 받으며 들어오게 되며, 패배자가 된 아고벌 부족들을 묶은 채 성안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아스달 부족민들에게 야유와 큰 돌을 맞으면서 끌려 오게 됩니다. 성안에 들어온 '태곤'은 왕후를 찾습니다. 그 시간 왕후랑 그의 아들 왕자 '아록'은 신하들과 함께 마실 중에 있었는데 바치라는 기술자라며 왕자님께 바칠 물건이 있다며 만나길 계속 청합니다. 그렇게 왕후는 경계하며 그들이 준 물건을 왕자가 받던 순간 독침으로 암살을 시도하였고 옆에 있던 왕후는 기량을 발휘해서 독침을 막아 냅니다. 그들 한 명은 사살하고 한 명은 생포하게 되는데 아들 '아록'에게 자기 목숨을 위협한 자라며 왕후가 칼을 쥐여 주며 죽이게 합니다.
대제관 '탄야'
대제관 '탄야' 에게 찾아오는 이들 마음의 고통 소리를 다 듣게 됩니다. 그래서 그들의 마음의 고통을 달래며 위로를 달래주고 있습니다. 거기에 다들 공감하며 '탄야'에 대한 축복의 메시지에 다들 감탄합니다. 그리고 그들 팔에 팔찌를 끼워주며 기도 해주며 마음을 치료해줍니다.
태곤과 황후의 대립
'태곤'은 '황후'와 대화는 무척 냉소하게 흘러갑니다. 왕자의 암살 시도가 결국 '사야' 일 가능성이 높다는 대화에 서로 대립적인 문제가 발생합니다. 반란군 진입하고 바로 온 당일날 이야기를 들은 '태곤'은 상당히 피곤하게 생각합니다.
'탄야'의 꿈
명상 중 '탄야'는 무서운 꿈을 꾸게 되고 두려움을 느끼는 찰나 아고족이 닛산강을 건넜고 한초아성 인근을 점령당했다는 보고가 올라옵니다. 그렇게 몇 명의 부족장 대표와 '태곤' 왕과 '황후'와 이 내용에 대해 논의를 하며 부족장 대표는 걱정을 하며 이야기를 논하게 됩니다. 하지만 '태곤'은 사전에 이미 다 알고 예상했던 이야기라며 그들에게 계획적으로 대립하는 부대를 보냈다는 이야기로 고민을 잠재우며 상황을 마무리하게 됩니다. 그러는 사이 '사야'가 본국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정벌군 총대장 '사야' 출진 준비
태곤은 그에게 정벌군 총대장 '사야'를 임명합니다. '탄야'는 이렇게 싸워야 한다는 상황을 이해하지 않는다며 이야기하지만 '사야'는 단호합니다. 시간이 흘러 대제관 '탄야'의 축복을 받은 후 '사야'는 출전 준비를 하기 시작합니다.
아고족과 아스달의 전쟁의 시작
결국 서로 부대가 만나면서 전쟁의 시작을 알리게 되고 드라마 1부는 마치게 됩니다. 중간에 있던 모든 내용들은 1편 다시 보기를 통해 자세하게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인물 관계도
아래 인물관계도 보시고 드라마 이해가 조금 되실 꺼라 생각됩니다.
아라문의 검 1화 줄거리에 대해서 적어보았습니다. 원래 대역을 했던 배우 송중기가 빠지면서 배우 이준기가 1인 2역을 하고 있는데요 쌍둥이라는 설정이라 해도 그전에 인물에 이입되던 시청자 입장에서는 먼가 캐릭터 이입이 조금 하기에 불편한 게 있었습니다. 그전 드라마 보셨던 분들은 후속작 한번 시간 내셔서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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